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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일러스트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단축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하나하나 툴바 클릭하고 도구 클릭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시간단축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보통 저장, 복사, 붙여넣기 이 정도만 사용하다 보니 파일을 만들 때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단축키 사용 잘하는 분들을 보면 부럽기만 했는데요. 저도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단축키를 배워서 효과적으로 시간절약을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단축키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 듯해서 요즘 지금 배우기 시작한 일러스트부터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러스트 단축키

 

 

파일 - 파일을 열고 저장
새로 만들기       Ctrl + N
파일 열기           Ctrl + O
파일 닫기           Ctrl + W 
저장                   Ctrl + S              다른 이름으로 저장  Ctrl + Shift + S           웹용으로 저장  Ctrl + Shift + Alt + S
출력                   Ctrl + P

 

 

편집 - 도형 복사, 잘라내고 움직이는 편집
복사                       Ctrl + C
붙여넣기                Ctrl +V
자르기                   Ctrl + X
실행취소                Ctrl + Z           재실행(실행취소를 취소) Shift + Ctrl + Z
제자리 붙여넣기    Ctrl + F
원하는 위치 복사 붙여넣기      Alt + 드래그 (수평수직 복사는 Alt + Shift 눌러서 이동)

 

 

오브젝트 - 도형의 위치변경, 그룹, 잠금 
앞으로 가져오기               Ctrl + ]                        뒤로 보내기                        Ctrl + [
맨 앞으로 가져오기          Ctrl + Shift + ]           맨 뒤로 보내기                    Ctrl + Shift +  [
그룹                                  Ctrl + G                      그룹해제                             Ctrl + Shift + G
잠금                                  Alt + G                       잠금해제                              Alt + Ctrl + 2
클리핑마스크 씌우기       Ctrl + 7                       클리핑마스크 해제하기        Ctrl + Alt + 7
패스연결하기                   Ctrl + J

 

 

문자
글씨 아웃라인처리     Ctrl+ Shift + O   => 글자깨기
글자크기 키우기        Ctrl + Shift + >                 글자크기 줄이기 Ctrl + Shift + <
자간조절                    Alt + ←, →
행간조절                    Alt + ↑, ↓
왼쪽정렬                    Ctrl +Shft +L                    가운데정렬  Ctrl + Shift + C              오른쪽정렬 Ctrl + Shift + R
스펠링 고치기            Ctrl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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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 확대 축소
화면확대                       Ctrl + +                  화면축소              Ctrl + -
실제 크기로 보기          Ctrl + 1
화면에 맞게 보기          Ctrl + O
윤곽선 보기                  Ctrl + Y
안내선 보기                  Ctrl + 5                  안내선 숨기기       Ctrl + ;
눈금자 보기                  Ctrl + R

 

 

기타
전체선택               Ctrl + A                   전체선택해제            Ctrl + Shift + A
대지고정               Ctrl + 2                   대지고정 해제           Ctrl + Shift + 2
레이어 추가          Ctrl + L

도구 기능
면, 선 교체           Shift + X
대지도구              Shift + O
지우개                 Shift +E

 

 

그리고 무언가 잘못 눌러서 3D 격자모양이 생겼을 때 Ctrl + Shift + I 를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들은 모니터 옆에 붙여놓고 사용하면서 익혀야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좀 더 시간단축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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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과일 중에서는 높은 편이라 잘 익은 아보카도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산지는 중남미로 섬유질, 칼륨,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덜 익은 아보카도는 서걱거리고 약간 떫은맛이 나는데 후숙 된 아보카도는 잘 으깨지기도 해서 버터처럼 빵에 발라 먹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천연 버터라고도 하나 봅니다. 
 
 

아보카도 과일

 
 

아보카도 자르는 방법

아보카도는 망고처럼 가운데 커다란 씨가 박혀 있습니다. 길이로 칼을 살살 넣으면 가운데 씨가 닿아요. 씨를 중심으로 겉 부분을 빙 둘러 칼집을 내서 비틀면 쉽게 두쪽으로 나뉩니다. 망고처럼요. 한쪽은 씨와 함께 있기 때문에 씨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씨 부분을 칼로 찍어 돌리면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가 잘 익은 상태면 이 부분이 잘 되는데 완전 생일 경우 단단해서 먹기도 힘들고 자르다가 다칠 수도 있고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초록인 덜 익은 아보카도라면 며칠 후숙 후 먹는 것이 좋아요. 
 
 

아보카도 먹는 법

 

아보카도 먹는 법

아보카도는 샐러드, 샌드위치, 덮밥, 주스 등 다양하게 먹는데요. 멕시칸 음식을 먹어봤다면 타코, 부리또, 나초에 결들여 먹는 과카몰리로 한번 쯤은 먹어봤을 거예요. 
 
아보카도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샌드위치에 넣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습니다. 캘리포니아롤에 아보카도가 들어간 것을 많이 보기도 하죠. 밥과도 제법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롤뿐만 아니라 명란젓과 함께 명란아보카도 덮밥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짭조름한 명란젓과 고소한 아보카도가 쌀밥과 어우러지면서 맛있어요.
앞서 말했던 과카몰리는 모르고 먹으면 아보카도인지 모를 정도로 초보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과카몰리는 아보카도 과육에 레몬즙을 넣어 으깨고, 토마토, 양파, 마늘 잘게 다진 것을 넣어 소금 간을 해서 버무리면 됩니다. 혹시라도 과숙한 아보카도는 버리지 말고 이처럼 과카몰리 만들어서 먹으면 됩니다.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기면 쉽게 갈변 되기 때문에 미리 손질하지 않고 필요한 양만 먹기 전에 바로 손질하는 것이 좋아요. 
 

아보카도 자르는 방법

 

아보카도 보관방법

아보카도를 고를 때 생 초록색이라면 덜 익은 상태이기 때문에 맛있게 먹기 위해 후숙과정이 필요해요. 종이나 신문에 싸서 보관하면 좀 더 빨리 숙성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고 실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중간중간 아보카도를 눌러서 익은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약간 들어간다면 익은 겁니다. 자른 아보카도는 쉽게 갈변되기 때문에 사과처럼 자른 표면에 레몬즙을 바르면 갈변을 늦출 수 있습니다. 잘라진 아보카도를 랩으로 싸고 공기가 닿지 않게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해 줍니다. 
 
 

아보카도는 과일? 채소?

아보카도는 채소일 것 같았는데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식물의 열매인데 과일인지 채소인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바로 식물학적 정의와 우리가 일상적에서 사용하는 차이 떄문인데요. 식물학적으로 나무에서 나는 열매는 종자를 내부에 가지고 있고 씨앗은 열매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채소는 보통 줄기, 꽃 봉오리, 뿌리 또는 잎으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아보카도는 열매에 속하며 과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는 아보카도를 샐러드나 요리에서 채소로 사용하지요. 토마토도 마찬가지인데 미국에서는 토마토를 채소로 분류하여 수입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재판까지 가서 식물학적으로는 과일이지만 실생활에서 먹을 때  후식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식사의 중요한 일부이므로 채소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토마토의 경우 워낙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채소라고 인식이 되는데 아보카도의 경우는 처음 알았어요.  과일인지 채소인지 뭐가 중요한가요~ 맛있게만 먹으면 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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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숫자를 알아두면 편합니다. 영어 달력 읽기에 이어 일본어 숫자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1, 2, 3, 4를 알고 있어서 날짜 읽는 것을 바로 해도 어렵지 않았지만 일본어는 모르는 분들도 많으니 숫자부터 공부해 보려고요. 특히 일본어에서는 0~10까지만 잘 알아두면 반복되기 때문에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일본어에서 중요하지만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 바로 박자입니다. 단어를 길게 읽어야하는 장음은 ー로 표시했습니다. 도쿄라는 단어가 우리는 두 글자로 읽지만 일본어에서는 とうきょう(토ー쿄ー) 총 4박자예요. 장음은 1박으로 생각하면 되고요. 같은 단어라도 길이에 따라 뜻이 달라지기도 해서 엄청~ 중요하답니다. 우리에게 눈, 배, 말 이런 장음 단음으로 뜻이 달라지듯이요. 

 

일본어 숫자 읽기

 

 

숫자 읽는 법

일본어 숫자 1, 2, 3은 이찌, 니, 상 이렇게 많이 알고 계시죠? 0. 1, 2, 3, 4, 5 이렇게 그냥 10까지 숫자를 읽는다면 레ー, 이찌, 니, 상ー, 시, 고, 로꾸, 시찌, 하찌, 큐ー, 쥬ー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됩니다. 11부터는 10(じゅう)+1(いち) 이런 형식으로 두 숫자를 같이 붙이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ん의 발음의 경우 ㄴ응 정도라 산, 상 그 중간의 발음 같아서 숫자에 따라 다르게 표기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일본어 숫자를 읽을 때 여러 발음으로 읽히는 예외적인 숫자가 있습니다. 4, 7, 9를 유의깊게 보면 4는 し, よん, よ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7은 しち, なな 2가지, 9는 きゅう, く 2가지 방법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시간의 시를 나타낼 때는 9시(くじ) 쿠지로 읽고요. 분을 나타낼 때는 9분(きゅうふん) 큐 ー로 읽습니다. 뒤에 어떤 것이 오냐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통으로 외우는 것이 좋아요. 

0 ゼロ(제로) / れい(레ー) / まる(마루) 11 じゅういち(쥬ー이찌)
1 いち(이찌) 12 じゅうに(쥬ー니)
2 に(니) 13 じゅうさん(쥬ー상ー)
3 さん(상ー) 14 じゅうよん(쥬ー욘ー)
4 し(시) / よん(욘ー) / よ(요) 15 じゅうご(쥬ー고)
5 ご(고) 16 じゅうろく(쥬ー로쿠)
6 ろく(로꾸) 17 じゅうしち(쥬ー시찌)
7 しち(시찌) / なな(나나) 18 じゅうはち(쥬ー하찌)
8 はち(하찌) 19 じゅうきゅう(쥬ー큐ー)
9 きゅう(큐ー) /く(쿠) 20 にじゅう(니쥬ー)
10 じゅう(쥬ー) 40 よんじゅう(욘ー쥬ー)

 

핸드폰 번호나 전화번호를 말할 때는 0을 주로 ゼロ나 れい라고 읽습니다. 100점 만점에 0점, 0.7같은 소수점 같은 경우는 れい, 0% 같은 확률을 이야기할 때는 ゼロ라고 읽죠. 그때그때 달라서 어렵죠? 우리고 0을 영이라고도 읽고, 공으로 읽기도 하고 0점의 경우 빵점이라고도 하는 것처럼 단어를 통으로 외워놓으면 사용하는데 어렵지 않을 거예요.

 

010-1234-5678  ゼロ いち ゼロいち に さん よんご ろく なな はち

(숫자 사이의 -는 の(노)라고 읽습니다.)

 

주소를 말할 때는 0을 まる(마루)라고 읽어요. 호텔방 호수를 이야기한다고 할 때 사용할 수 있겠죠.

506호 (ご まる ろ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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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읽는 법

숫자를 이제 알았다면 시간을 표현해 볼까요? 몇 시 할 때의 시는 일본어로 じ(지)로 발음합니다. 숫자에서 4, 7, 9의 읽는 방법이 여러 개 있었죠? 다른 시간들은 숫자에 じ만 붙이면 되기 때문에 예외적인 4시, 7시, 9시만 기억하면 됩니다. 

 

1 2 時 3 4  5  6 
いちじ にじ さんじ よじ ごじ ろくじ
7  8  9  10  11  12 
しちじ はちじ くじ じゅうじ じゅういちじ じゅうにじ

 

분은 ふん(훈)이라고 읽는데 앞에 발음에 따라서 ぷん (뿡)이라고 강한 발음을 하기도 합니다. 1분, 3분, 6분, 8분, 10분의 경우는 ぷん(뿡)으로 발음해야 하고요. 7분과 9분은 7시, 9시와 다르게 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7시에서는 しち로 읽었지만 7분에서는 なな, 9시에서는 く, 9분에서는 きゅう라고 읽습니다. 예외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틀리지 않도록 외워야 합니다. 이렇게 발음이 바뀌는 것이 보다 발음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 2 3 4 5 6
いっぷん にふん さんぷん よんぷ ごふん ろっぷん
7 8 9 10 15 30
ななふん はっぷん きゅうふん じゅっぷん じゅうごふん さんじゅっぷん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본어 숫자 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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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영어표현, 날짜 읽는 법입니다. 간단하지만 많이 헷갈리기도 하는 부분이에요. 영어로 쓸 일이 뭐가 있을까 하지만 달력을 보더라도 영어가 쓰여있는 경우가 많고 해외여행을 갈 때도 있고 마트에서 수입식품 구매할 때도 유통기한 날짜 확인하잖아요. 영어를 배울 때 가장 앞부분에 배우는 단어들이긴 한데 그래서 더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리하면서 저도 다시 공부해 봤어요. 

 

영어로 달력읽는법

 

월 / 달 (1월, 2월 3월...)

 

월/달은 달력을 통해서도 많이 접하기도 하지만 막상 스펠링을 쓰려거나 하면 헷갈립니다. 특히 2월! 페브러리라고 읽어서 Feburary일 것 같지만 February입니다. ~ber로 끝나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october를 알긴 하지만 이게 10월인지 11월인지 헷갈리기도 하죠.

 

1월 January 5월 May 9월 September
2월 February 6월 June 10월 October
3월 March 7월 July 11월 November
4월 April 8월 August 12월 December

 

영어로 월을 다 표현하기도 하지만 축약해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여권에서 만료일은 다 축약형으로 쓰여있어요. 앞에 3글자로 축약하고 .(마침표)을 찍어 표시합니다. 5월인 May는 원래도 3글자라 따로 점을 찍지는 않아요. 이 축약형에 익숙하다 보면 원래 무슨 단어였는지 까먹기도 합니다. 영어의 월은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첫 글자는 항상 대문자여야 합니다. 

 

1월 Jan. / 2월 Feb.  / 3월 Mar.  / 4월 Apr.   / 5월 May   / 6월 Jun.

7월 Jul. /  8월 Aug.  / 9월 Sep. / 10월 Oct. / 11월 Nov. / 12월 Dec.

 

 

일 (1일, 2일, 3일...)

 

월만큼 잘 쓰지 않아서 잘 모르는게 일의 영어표현이에요. 영어로 며칠까지 말할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1st, 2nd, 3rd까지만 알고 나머지는 대충 기억하는 정도죠. 일은 숫자만 쓸 때도 있지만 st, nd, rd, th 서수를 붙여서 사용하기도 해요. 1st, 2nd, 3rd, 21st, 22nd, 23rd, 31st을 제외하면 숫자에 th를 붙여주면 됩니다. 

 

보통 말하거나 숫자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스펠링을 막상 쓰려면 어렵기도 한데요. 영어로 쓸 때는 약간 단어가 변형되는 경우가 있어서 기억해야 해요. eight은 th를 붙인다고 eightth가 아닌 t가 하나만 들어간 eighth, nine은 nineth가 아닌 ninth가 돼요. twenty도 twentyth가 아닌 twentieth로 변경됩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규칙이라 규칙만 기억하면 됩니다.

 

서수로 사용할 경우 1일이 1st인 것처럼 첫번째도 1st라고 하죠. 세 번째 기념일을 3rd Anniversary 이렇게 표현합니다. 간혹 배너나 이벤트 광고로 3th를 보기도 하는데 comming soon과 같이 대표적 틀린 표현입니다. 굳이 영어로 쓰지 않아도 되는 데 사용했다가 부끄러운 상황이 되는 거죠. 

 

1st first 11th eleventh 21st twenty first
2nd second 12th twelfth 22nd twenty second
3rd third 13th thirteenth 23rd twenty third
4th fourth 14th fourteenth 24th twenty fourth
5th fifth 15th fifteenth 25th twenty fifth
6th sixth 16th sixteenth 26th twenty sixth
7th seventh 17th seventeenth 27th twenty seventh
8th eighth 18th eighteenth 28th twenty eighth
9th ninth 19th nineteenth 29th twenty ninth
10th tenth 20th twentieth 30th thirtieth
        31st thirty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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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요일은 월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입니다. 수요일의 d가 묵음이라 어렸을 때 웨드네스데이라고 외우기도 했는데요. T로 시작하는 화요일, 목요일만 구분을 잘하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요일 역시 첫 글자는 고유명사로 대명사로 쓰고요. 3글자로 축약해서 약어로 쓸 수 있습니다. 점찍어주는 것 잊으면 안 되고요. Mon. Tue. Wed. Thu. Fri. Sat. Sun.

 

Monday Thursday Sunday
Tuesday Friday 평일 Weekday
Wednesday Saturday 주말 Weekend

 

연도

 

연도는 2000년 이전과 이후의 읽는 방법이 조금 다른데요. 2000년 이전을 먼저 알아보면요.

1800년은 eighteen hundred, 1907년 nineteen oh seven, 1950년 nineteen fifty라고 19와 50 두자리씩 읽습니다.

1700, 1800, 1900년 이렇게 00이 있으면 hundred를 붙여서 읽고요. 0이 들어가면 oh를 넣어서 읽어줍니다. 그 외는 두 자리씩 읽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1998년은 nineteen ninety eight 이렇게 읽는 거죠. 

 

2000년 이후로 보면요. 2000년은 two thousand이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2001년부터 2009년까지는 전체를 다 읽어서 월드컵 이야기할 떄 많이 이야기하는 2002년은 two thousand (and) two 이렇게 읽습니다. 2010년부터는 전체를 읽거나 두 개씩 나눠서 읽기도 합니다. 2018년은 two thousand eighteen / twenty eighteen이라고 합니다. 2020년은 twenty twenty / two thousand twenty 이렇게 두 가지 방법으로 읽을 수 있는데 2020년부터는 주로 두 자리씩 나눠 읽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두 자리씩 읽는 방법이 편하긴 해요. 2023년 twenty twenty three!

 

 

날짜 표기하는 방법

 

월, 일 날짜를 읽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표기하는 방법도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우리는 날짜를 표기할 때 연도, 월, 일 순으로 표기하잖아요. (yy/mm/dd) year , month, day 이 순서인데요.

 

우리나라 2023.04.05 (2023년 4월 5일)                                  (yy/mm/dd)  

미국        04.05. 2023 (4월 5일, 2023년) -> April 5th, 2023    (mm/dd/yy) April fifth, twenty twenty three

영국        05.04. 2023 (5일 4월, 2023년) -> 5th April, 2023    (dd/mm/yy)  fifth of April, twenty twenty three

 

미국은 월, 일, 연도 순으로 읽고 영국과 유럽쪽 나라들은 일, 월, 연도 순으로 읽습니다. 

요즘은 외국에서 수입하는 수입식품들을 자주 접하면서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때 영어로 날짜 읽는 법을 알아두면 진가가 나타납니다. 보통은 숫자로만 쓰여있으니 05. 01. 2023 이렇게 쓰여있으면 23년 5월 1일인지 23년 1월 5일인지 알 수가 없어요. 나라마다 읽는 법이 다르고 표기하는 법도 다르기 때문에 한글라벨 유통기한 표기를 꼭 확인해 보세요. 한글라벨에 유통기한 읽는 법이 적혀있습니다. 년/월/일 순인지 일/월/년인지 아니면 dd/mm/yy 이런 식으로 읽는 순서가 나와있으니 확인하고 구매하면 됩니다. 이처럼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기회가 많으니 이번에 한번 쭉 읽어보면서 영어로 날짜 읽는 방법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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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블로그 썸네일을 만들거나 굿즈등을 만들 때 남들과 똑같은 폰트보다는 눈에 띄는 폰트나 가독성 좋은 폰트 같은 새로운 폰트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폰트 사용을 잘못하면 저작권 침해로 곤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무 폰트나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디자인 업체들은 폰트를 구매해서 사용하는데요.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데 폰트를 구매하면서까지 사용하려면 부담스럽죠. 다행히도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 폰트들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무료 폰트 사이트는 [눈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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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 사이트에 들어가면 누군가의 정말 다양한 폰트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손글씨부터 지자체, 기업들의 폰트 등 많은 폰트들이 있습니다.  처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추천 폰트들이 뜨는데요. 맨 윗줄에 모든 폰트나 오른쪽에 모든 폰트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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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예시 문구를 적어서 모든 폰트들을 비교해 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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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폰트를 고를까요?"로 검색해 봤습니다. 주로 사용할 문자를 써서 비교해 보면 좋겠죠? 한글 외에 영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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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폰트들을 보다보면 이것도 마음에 들고 저것도 마음에 들고 여러가지 마음에 드는 폰트들이 많이 생겨요. 로그인을 하면 즐겨찾기 추가로 같이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귀여운 손글씨 같은 코트라 희망체를 클릭해 봤어요. 아래에 라이센스 요약표가 있는데 인쇄물, 웹페이지, 영상 등 허용여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꼭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대부분 눈누에 올려진 것들은 폰트 재가공, 글꼴 유료판매 이런 것들 제외하고는 인쇄물이나 웹페이지, 영상 등 대부분 허용되었습니다. 이 폰트가 마음에 든다면 오른쪽 윗부분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을 클릭합니다. 

 

눈누 라이센스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을 클릭하면 해당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의 웹페이지로 이동해서 다운로드하기도 하고 잉크립퀴드체처럼 구글 드라이브로 이동해서 다운로드하기도 합니다. 눈누에서 라이센스 요약이 되어있더라도 다운로드하는 페이지에서 한번 더 확인하시고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상업적 이용을 할 거라 헷갈리거나 더 명확하게 하고 싶다면 해당 폰트 업체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폰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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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눔스퀘어를 다운받으려고 하는데요. 이 폰트는 네이버가 만든 글꼴이라 눈누에서 검색해도 네이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나눔스퀘어 다운로드

 

 

네이버에서 만든 무료 글꼴들이 모아져 있는 곳으로 이동해요. 여기서도 폰트들이 많이 있지만 여러 폰트를 비교하기에는 눈누가 더 다양성면에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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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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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로 예시문장을 적고 폰트별 구분을 할 수 있는데요. 나눔손글씨의 경우 저 폰트가 아닌데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나눔스퀘어로 정했기 때문에 바로 다운버튼을 클릭했습니다. 

 

네이버 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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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한 글꼴 컴퓨터 설치

 

컴퓨터의 다운로드 폴더에 가면 다운받은 폰트를 확인할 수 있고요. 압축파일을 풀어줍니다. 다운로드하였다고 바로 사용가능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 폰트 저장되어 있는 곳에 해당 폰트 파일을 넣어줘야 합니다. 로컬 드라이브(C:) -> Windows에 가면 Fonts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컴퓨터 글꼴 설치

 

 

여기서 폰트를 삭제할 수도 있고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다운로드 폴더에 있는 나눔스퀘어 폰트를 Fonts폴더로 이동하면 해당 글꼴이 컴퓨터에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워드나 한글, 포토샵에서도 해당 글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폰트설치

 

TTF와 OFT의 차이

 

폰트를 다운받다보면 TTF, OFT가 있는데요. TTF는 True Type Font의 약자로 웹 작업이나 문서작업할 때 사용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폰트이고 OFT는 Open Type Font는 전문적인 디자인이나 그래픽 등 고해상도 작업에 주로 사용됩니다.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다운받거나 둘 다 다운받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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