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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노동의 3대장! 쿠팡, 마켓컬리, 비마트 이렇게 있는데요. 전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이렇게 큰 곳들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일해보자 했었는데 코로나로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시간이 되어서 신청해 봤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몰라서 요긱이라는 어플을 사용했고요. 그래서 작년에 요긱으로 비마트 지원했다 떨어지고 삭제했는데 다시 어플 설치~ 당시에 비마트 지원하면 네이버페이도 지원받아서 금액이 쏠쏠했는데 그런 것은 사라졌더군요. 그리고 비마트는 요긱에서 이제 지원받지 않고 알바몬이나 이런 사이트에서 알바지원받는다 합니다. 
 
요긱에서 지원받는 곳은 쿠팡과 마켓컬리인데요. 그래서 두 군데를 해보자 결심! 하지만 마켓컬리가 장지에서 평택으로 이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지가 이제 사라져서 알바몬 같은 사이트에서만 지원가능합니다. 6월 중순까지만 장지를 운영하고 평택으로 완전 이전 하나 봐요. 그래서 평택이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프로모션 금액도 있습니다. 가까울 때 해봐야 하는데 말이죠.

이게 지원하기 전까지 할 수 있을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후기들을 찾아보면서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단기로 신청가능하고 입금도 바로 다음날 들어오기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거나 할 때 하기에는 좋아요.
 
 

 

요긱에서 쿠팡 지원하는 방법

요긱 어플을 깔고 동네미션을 확인하면 쿠팡 이천, 곤지암, 평택 컬리 등 다양한 일들이 날짜별로 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곤지암을 선택했고요. 6월 6일 공휴일의 경우 수당이 더 붙어서 120,600원입니다.

쿠팡 요긱지원

 
 
 
아래 부분에 상세설명으로 복장이나 준비물, 셔틀버스 등을 확인할 수 있고요. 지원하기 누르기 전에 셔틀버스 노선번호를 확인해놓습니다. 

요긱 쿠팡

 


 
지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전 질문 5개를 답하면 되는데요. 어렵지 않고 그냥 답하면 됩니다. 

 

쿠팡 지원
요긱 지원2

 
 
5가지 질문을 완료하고 지원완료하면 이제 기다리면 됩니다.
 

빨리 마감될 줄 알고 4일전인가 지원했는데 전날까지도 답이 없어서 되나 안 되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후기들 찾아보니 전날 확정문자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쿠팡을 지원하면 나중에 쿠펀치라는 어플도 다운로드해야 해서 거기서도 바로 지원가능한데요. 요긱이 좋았던 점은 요긱에서 신청하면서 셔틀버스도 바로 신청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간조여도 새벽에 출발하기 때문에 셔틀버스 시간과 노선도 확인 필수입니다. 저는 대략 6시 반정도에 셔틀버스가 있었어요. 
 
예를 들어 10일 주간조를 신청했는데 저는 요긱에서 미션합격 연락이 9일 저녁 8시에 왔고요. 출근 약속하기를 클릭했습니다. 출근약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쿠팡으로부터 확정문자를 받아야 출근하는 건데 문자가 안 오더라고요. 다음날 셔틀버스 타려면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전날 밤 11시 넘어서 출근 확정문자를 받았어요. 이 부분이 J인 저한테는 가장 힘든 일이었습니다. 너무 늦은 출근확정. 오후조라면 이해하지만 문자 받고 나서 6시간 뒤에 일어나야 하는데 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조차 확정이 안나는 것은 좀 그래요.
 

 

쿠팡 확정문자

 

 

 

문자에 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이 나와있어요. 쿠펀치라는 어플을 가입하고 개인정보까지 등록해 둡니다. 냉장센터라 춥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옷을 긴팔로 챙겨갔고 안전화가 딱딱하다해서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었습니다. 

 

 

쿠팡 곤지암1센터 근무시간과 급여

요긱에는 주로 아래 타임이 나와 있고요. 
 
곤지암1센터 주간조           
08:00~ 17:00  9시간 (1시간 휴게)   80,400원
곤지암1센터 NEW주간조   
08:00~12:30 4시간 반 (30분 휴게)  40,200원
곤지암1센터 오후조         
17:00~02:00 9시간 (1시간 휴게)  100,500원 
 

쿠팡곤지암 알바급여

 
공휴일 근무는 수당이 더 붙어서 주간조는 80,400원-> 120,600원, 뉴주간조는 40,200-> 60,300원, 오후조는 140,700원을 받을 수 있어요. 이 금액에서 0.9% 고용보험 제하고 들어옵니다. 쿠팡은 주 2일 이상하면 주휴수당까지 주더라고요. 풀타임 2일이면 15시간이 넘어가서 그런가 봐요. 기왕 힘들다는 거 공휴일에 주간조 도전해 봤습니다. 
 

 
 

쿠팡 곤지암 셔틀노선 확인

사는 지역이 셔틀노선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버스나 지하철, 도보, 따릉이 이용해서 셔틀버스 승차하는 곳까지 이동하시더라고요. 저는 버스로 이동했어요. 

 

https://cfsgon01.modoo.at/?link=6dlzwmks 

 

[곤지암 쿠팡 1센터 - 주간조/뉴주간조 출근노선안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곤지암 1센터

cfsgon01.modoo.at

 
10분 정도 일찍 셔틀버스를 타러 가니 이미 3명 정도 줄을 서있어서 여기구나 하고 줄을 섰습니다. 쿠팡 곤지암이라고 쓰여있는 관광버스가 도착하더라고요. 사람이 만차일 수도 있다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습니다. 용인이나 이천 다른 센터로 가는 버스들도 있어서 꼭 곤지암 가는지 확인하고 타야 합니다. 타면서 이름이랑 연락처 뒷번호를 작성해요. 1시간 정도 달리니 쿠팡 곤지암 도착~ 약간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습하더라고요.
 
 

 

쿠팡 곤지암이 처음이라면?

어딘지 몰라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사람들 따라서 가면 됩니다. 입구에 보안팀에게 확정문자를 보여주고 올라갔어요. 그러면 출근하는 분들이 줄을 섰는데 처음 온 사람들은 일단 그 줄에 설 필요가 없어요. 직원분이 계속 처음 오신 분~하면서 부르시기도 하고 오른쪽 화이트보드에 처음 온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들이 쫙 나와있습니다. 중간중간 모르는 것이 있다면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쿠펀치 어플에 와이파이로 접속해서 어서오세요라는 출근확인을 누릅니다. 급여계좌도 등록하고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연결 안 됨으로 나오는데 그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옆에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원바코드를 출력합니다. 그 바코드가 앞으로 나의 아이디가 될 거예요. 출력한 원바코드를 옆에 비치된 카드에 부착해서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그리고 건강상태확인서에 체크를 해요. 
 
여기까지 다 한다면 이제 줄을 서면 됩니다. 줄이 길어도 금방금방 빠져요. 신분증이랑 쿠펀치 확인하고 사원증 목걸이를 받습니다. 이것 안내해 주신 분들이 처음이냐고 하면 또 설명을 해주세요. 매일매일 처음 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 텐데 설명을 하나씩 다 해주세요. 그리고 신발과 방한복을 챙기고 탈의실로 가서 갈아입으면 됩니다. 목걸이 사원증에 적힌 번호가 사물함 번호예요. 사물함은 비밀번호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고요. 보통 셔틀이 일찍 도착해서 3,40분 정도 시간이 남더라고요. 추우니까 입고 갔던 옷 위에 방한복을 입었어요. 장갑은 따로 준비 안 했는데 작업할 때 챙겨주셨습니다. 
 
새로 온 사람들은 1시간 교육이 있어서 신발이랑 옷 받았던 바로 옆 휴게실에서 기다리는데 사람이 꽉 차서 이렇게나 새로운 사람이 많구나 했는데 8시가 다 돼 가니 그분들이 하나씩 사라졌습니다. 휴게실이다 보니 거기서 시간 보내다가 시간 맞춰 일하러 가는 것이었어요. 막상 시간이 되니 처음 온 사람은 30명 정도? 2번인가 3번의 서명을 하고 안전교육 등 여러 시청각 교육을 들어요. 그러고 나서 이름이 호명되고 인솔자를 따라서 가면 됩니다. 
 
 

쿠팡 곤지암 1센터 OB(출고) 업무

저는 OB(출고)를 신청해서 포장업무를 맡았는데요. 싱글포장이라 설명 듣고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쇼핑 바구니(토트)를 스캔하고 물건을 스캔하면 송장이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화면에 프레쉬백인지 종이박스인지 나오고 종이박스는 사이즈까지 나와요. 그리고 아이스팩 몇 개 넣으라고까지 나옵니다. 그래서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박스도 스캔하고 송장도 스캔하여 레일 위에 올리면 끝~ 싱글이라 주문이 한건씩만 있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물건을 2-3개 시키는 것까지는 있어도 여러 물건을 챙기지는 않아서 단순했어요. 모르는 것들이 나오면 빨간 조끼 입은 분들이나 담당자분한테 말하면 바로 알려주세요. 
 
10분 정도 했나 바로 다른 팀 도와줘야 해서 저희 팀이 지원 갔어요. 달걀포장! 달걀은 3명이서 1조로 포장하더라고요.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 보충제를 넣어주고 아이스팩 하나 넣어서 포장, 다른 박스와 달리 달걀은 EGG라고 쓰여있는 전용박스가 있어요. 이 박스도 엄청 접어놓습니다. 냉장에서 일할 때는 몰랐는데 여긴 상온이다 보니 땀이 주르륵주르륵이에요. 수박도 포장했는데 오히려 수박은 박스 안에 들어있는 채로 와서 스캔해서 겉에 출력한 송장만 붙이면 돼서 어렵지 않았어요. 대파, 옥수수 등을 포장하고 상온은 마무리~ 대파 포장을 하면서 왜 과대포장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대파 길이 때문에 들어가는 박스가 큰 것 밖에 없어요. 거기에 휑하니 대파 한 개 들어가는 거죠. 
 
상온은 너무 더웠고요. 시간을 몰라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쿠팡은 휴대폰이나 스마트워치 반입금지라 시간을 확인할 길이 없더라고요. 더위에 지칠 무렵 점심시간이라고 방송이 나와서 밥 먹으러 갔어요. 밥 안 먹고 쉬는 사람들은 휴게실로 가고요. 저는 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은 밖으로 나와서 다른 건물에 있어요. 쿠팡은 밥을 안 먹으면 4,000원, 셔틀버스 안 타면 4,000원 추가 지급이에요. 달걀포장하면서 너무 땀을 흘린 데다 밖에 나오니 비 온 뒤라 덥고 습해서  밥은 먹고 싶지 않고 뭔가를 마시고만 싶었지만 오후 시간을 버티기 위해서라도 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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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1층은 간편식으로 라면과 컵밥이 있고 2층은 밥, 국이 나오는 식사예요. 저는 밥, 국을 선택해서 2층을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원바코드를 한번 더 찍어줘요.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시더라고요. 꾸역꾸역 밥을 먹고 탈의실에 가서 두꺼운 방한복을 살짝 벗고 벽에 기대서 쉬었어요. 자판기 캔커피도 많이 드시던데 다시 일어나서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핸드폰 보면서 시간 때웠어요. 자판기 음료 가격은 거의 400원이에요. 
 
점심식사 전에 밥 먹고 어디로 오라고 말씀하셔서 그리로 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라인으로 이동~ 정작 처음 배정받은 곳에서는 10분 일하고 다 다른 라인에서 일했어요. 오후에 일한 곳은 냉동까지 있어서 드라이아이스가 있더라고요. 드라이아이스랑 아이스팩을 계속 만지다 보니 장갑이 젖어서 중간에 새로운 것으로 바꿔줬어요. 그리고 저는 마스크를 계속 끼고 있었는데 냉장에 있다 보니 마스크 안쪽이 물이 맺히더라고요. 마스크 안 끼고 일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춥기도 해서 계속 끼고 집에 갈 때 여분으로 챙겨간 마스크로 갈았어요. 오후도 옆 라인 이동이 있었지만 거의 한 장소에서 4시간 동안 일했어요. 일이 어렵지는 않은데 쉬지 않고 계속하다 보니 손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몇 시인지 모르니 이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빨리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다가 이 속도로 몇 시간을 해야 할지 몰라서 할 수 있는 속도로 했습니다. 이 안에서 어떤 분들은 저한테 포장바구니를 옮겨주고 아이스팩, 상자 등 부자재를 챙겨주고, 프레쉬백을 레일 위에 옮기는 일들을 했어요. 
 
간혹 바코드 찍는 기계가 정말 잘 안될 때가 있어요. 그냥 무한정 찍다 보면 어느 순간 되더라고요. 어떤 수박박스는 20번은 넘게 찍은 듯해요. 정해진 박스가 아닌 다른 박스를 찍으면 왜 그 박스를 하는지 팝업이 떠요. 그러면 사이즈가 안 맞는다를 또 스캔, 바구니에 물건을 찍었는데 해당 출고건이 없다 이런 알람이 뜨면 그건 취소 주문이에요. 그런 것들은 얘기하고 뒤로 빼놔요. 그리고 운송장까지 찍었는데 분명 파란불을 확인하고 레일에 보냈는데 운송장 번호가 안 찍힌 경우가 있어요. 매니저님한테 얘기해서 해결했는데 어떤 분이 출고오류 버튼을 클릭해서 운송장 바코드 못 찍었다고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또 찍으면 아직 물건을 안 보냈다고 생각해서 다른 토트로 넘어가지 못해서 토트해제를 또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운송장을 찍어도 화면 한번 더 보고 보내는데요. 앞에 있었던 오류의 경우 운송장을 찾을 수 없다 이런 알람이 뜨더라고요. 운송장 될 때까지 다시 스캔해 주면 또 인식합니다.
 
빨리하는 게 좋은 게 아니라 실수하지 않는 게 좋은 거니까 확인 또 확인이 필요해요. 여기저기서 오류도 많고 송장은 말려 나와서 멈추고 일이 순조롭지는 않았어요. 레일이 멈출 때도 있지만 당황하지 않고 그냥 나는 내 할 일 하면 됩니다. 그렇게 포장의 노예가 되어 노동을 하다 보니 주간조 퇴근하라는 방송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그 자리에서 하던 일까지 하고 바로 손 내려놓고 탈의실로 이동, 옷이랑 물건 챙겨서 나왔어요. 쿠펀치에서 안녕히 계세요 버튼 눌러주고요. 저는 요긱으로 지원해서 요긱내에서도 출근, 퇴근 이 버튼을 눌러줘야 했습니다.
 

요긱 출퇴근 미션

 


 
너무 더워서 자판기에서 레쓰비라도 마시려고 했더니 다 품절~ ㅠㅠ 진작에 마셨어야 했나 봐요. 밖으로 나가니 셔틀버스가 주르륵 있어서 도착지 확인하고 타면 됩니다. 오전과 마찬가지로 명부 작성하고 탑승했어요. 바로 출발은 하지 않고 5시 반정도에 출발했습니다. 오전에 출발할 때는 뉴주간조도 있어서 3분의 2는 탔었는데 집에 갈 때는 반 정도 탑승해서 더 편하게 왔어요.
 
관련된 일을 해서 그런지 모든 게 바코드 스캔으로 이뤄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이 시스템을 만들기까지도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겠다 싶으니 만든 사람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포장박스 다른 것을 선택할 때도 이유를 체크하는 것도 아마도 데이터가 쌓이면 다음에는 다른 박스를 추천하겠다 싶었어요. 누군가의 편리함을 위해 많은 노동이 들어가 있다는 것!
 
혼자 간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일단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세요. 한두 명이 묻는 것도 아니고 매일 여러 명이 물을 텐데 그냥 다 친절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배정받은 곳이 있는데 왜 여기저기 불려 다니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똑같은 일을 4시간 동안 하니 차라리 여기저기 불려 다니는 게 낫다 싶더라고요. 약간 지루하기도 하고 한 동작을 계속하니까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뉴주간조를 하면 뭔가 힘든 것을 느끼기도 전에 집에 갈 수 있겠다 싶기도 한데 출퇴근까지 하면 8시간은 되는데 4만 원은 적은 듯해서 고민입니다. 풀타임도 출퇴근시간까지 하면 12시간이 좀 넘더라고요. 그래도 다음에 또 지원할 의사 "있음"입니다.
입금은 바로 다음날 오후 5시쯤 되어서 들어왔어요. 120,600원에서 고용보험 0.9% 제한 119,520원입니다. 

 

쿠팡 입금


여기 온 이유는 각기 다르겠지만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생각.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잘 알려줘서 괜찮았고 그리고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았다! 이상 저의 쿠팡 알바 후기였습니다. 

 
곤지암센터 홈페이지에 가보니 식단표도 나와있고 임금이나 그 외 자세한 설명들이 있더라고요. 궁금하시면 참고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https://cfsgon01.modoo.at/?link=ccggbrio 

 

[곤지암 쿠팡 1센터 - 일용직 급여안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곤지암 1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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